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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같은 놈과 헤어지다
게시물ID : humorstory_232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피바라Ω
추천 : 10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5/23 12:06:27
반말글 죄송..

내나이 24
너나이 30

나 지금도 철없지만 23살땐 지금보다 더 철이 없어서 널 만났다
너는 가진거라곤 기생오라비같이생긴 외모를 빼곤 아무것도 없었지
나이 29에 대학교 신입생이었고
그동안 알바나 전전하며 살아온 너의 인생

너는 나이 서른이나 먹어서 부모한테 용돈 받아쓰면서
니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 사고 다니니?
난 장학금 못받는거 부모님께 미안해서 22살때부터 알바뛰며 용돈이랑 학원비 번다
내가 일한다고 항상 너는 나한테 밥사라 하드라? ㅅㅂ

아 글구 넌 왜 편한일만 하고싶어하니?
돈버는게 쉽니?? 왜 알바하면 하루이틀하고 때려치니??
너네집 잘사냐?? 너네 아버지 장애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뼈빠지게 일하시는데 넌 되도 않는 이유로 일이 힘들고 어쩌구 하면서 그렇게 때려치는지 모르겠댜

존나 병싱같은게
내가 월급받아서 시바 아웃백 데리고 갔더니 ㅋㅋㅋ시발 니네 엄마 주게 스테이크 포장해서 사달라구??
시발 ㅋㅋ꼴에 효심은 있냐 병신아


아 씨발놈
개병신 찐따같은새끼
너 니 매형차 끌구와서 불법주차해놓고 경찰야져씨가 뭐라고 하니까 개지랄 개찐따 찌질이 모습 보여주드라??시바
내가 벌금 내주고 싶었다 개색갸


글구 ㅋㅋ너 시발놈어 니친구들한테 왜 내 얘기하구 다니냐?
니랑나랑 싸우면 니 병신같은 친구들 만나 내얘기하면서
날 아주 병신취급했더만??시발놈아 
니 칭구들이 나 미친년이라 부른다며?? 지난주에 알았다 시바


개샛기가 가진것도 없음서 내년에 결혼어쩌구 얘기할때마다
싸대기 날려주고 싶었다 ㅅㅂ
서른먹은게 결혼이 장난인줄 아니?

글구 ㅋㅋ니네엄마랑 누나가 나 그렇게 시러한다고 니 주둥이루 말한적있지?
ㅋ나 니네 엄마랑 누나 본적없는데 니놈 집구석 안봐도 뻔하다
니네 누나랑 엄마가 날 얼마나 안다고 
나에대해 왈가왈부하니? 니 또 니놈 집구석에 내얘기했나 싶어 당시에는 화가 났으나
지금은 니가 병신이란걸 알고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암튼
난 이제 너랑 쫑이다 니같은년 만나서 애 주렁주렁 낳고 살렴







죄송합니다 ㅠㅠ이색기 진짜  우주 최고 찐짜 찌질이인데 ..
여기 다 쓸수없다능게 아쉽네요.  
그냥 한풀이좀 했어요ㅠ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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