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서부터 넌 특이했어 눈빛으로 대화하는 너의 얘기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어. 그래도 난 좋았어
털어 놓고 싶었던 마음들 무슨 말을 해야 이해를 할까
표현을 잘 하진 못해도 모든 것을 던졌어
너를 보는 순간 Fantasy 느낄 수 가 있는 ecstasy
아무 얘기 없는 그 입술 생각이 너무 많나 봐
아무도 모르는 history 스치면서 느낀 memories
하지만 그녀의 눈빛은 이해 할 수 없었어
나를 흔들어 깨워줘 빨리 그녀가 떠나는 꿈이였어
빨래를 걷어야 한다며 기차 타고 떠났어
털어 놓고 싶었던 마음들 말을 해야 이해를 할까
표현을 잘 하진 못해도 모든 것을 던졌어
너를 보는 순간 Fantasy 느낄 수 가 있는 ecstasy
아무 얘기 없는 그 입술 생각이 너무 많나 봐
아무도 모르는 history 스치면서 느낀 memories
하지만 그녀의 눈빛은 이해 할 수 없었어
처음엔 나도 숨겼었어 돌아서며 웃었었어 하지만 사랑의 상처는 여기 남아 있어
아무리 많은 사간가도 아직 그녈 생각하면 나는 숨을 쉴수가 없어
그래서 어떡할꺼야 여기에 서 있을 꺼야 아니면 새로운 시작 다시할꺼야
도대체 뭐가 문제야 시간을 잡아야해
여기서 서있지마 후회도 하지마 더 이상 울지마 나까지 울잖아
아무도 모르는 history 스치면서 느낀 memories
하지만 그녀의 눈빛은 이해 할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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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내가 군대 이등병으로 복무중에
당시 임창정의 날 닮은 너와 지오디의 거짓말이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있고
다들 디바의 UP & DOWN에 침을 질질흘리고 있을때에도
나는 이 양준일이란 가수의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다.
파격적인 무대매너와 몇시대를 앞서나간 타협없는 음악
강렬한 카리스마
게다가 미남에 춤도잘춰
시대를 너무 앞서나가 그 이후로 볼 수 없었던 비운의 가수.
발라드가 대세인 시대에 잘못나와
어쩌면 GD보다 더 큰 인기몰이를 했을지도 모르는데..
내가 당신을 아직도 잊지않고 현존하는 그 어떤 댄스가수보다 멋지단걸 기억하고있습니다.
양준일 - 리베카 (1991)
양준일 - DANCE WITH ME 아가씨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