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2010년 1월에 입사해서 올해 10월 말일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1년 9개월을 근무)
올해 1월에 1년치 퇴직금을 미리 받았구요 (저는 중간 정산되는지 몰랐는데 통장에 딱 월급 두배가 들어왔길래 어리둥절 했습니다..)
퇴사한 말일이 월급날인데 월급만 들어오고 퇴직금은 아직 안들어왔더라구요 저는 요즘 회사가 사정이 어려워서 좀 늦어지나 했는데 오늘 급여담당하시는 분에게 안부도 묻고 궁금도 하여 물어보니 제가 중도퇴사한건데 퇴직금이 왜 있냐고 하더라구요. 중도 퇴사란 1년 안되어 퇴사해서 퇴직금 자격이 없는 사람 아닌가요?
저는 일년치 퇴직금은 정산받은 거고 그 이후 일한 9개월에 대한 퇴직금도 받는 거라고 알고있는데.. 제가 중도퇴사했으니 받을 퇴직금이 없다니..ㅠㅠ 당황스럽네요;;
제가 개념을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진짜~? 이나이에? 퇴직금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들의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