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거 후기 찔려고
자다가 일어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 찾으러 갔다오고
ㅋㅋㅋㅋㅋㅋ아무것도 안바른 입술에 쳐발쳐발했어요.. 이정도면 뷰게 중독인가요??
조금 피곤해서 짤방이 엄써여.. 걍 즐겨주세요ㅎㅎ
자 택배샷 부터 볼까요?
나중에 언니 귀국하면 주려구 두개 질렀지요ㅎㅎ
틴케이스 크기가 커서 당황잼..
옆에는 크기 비교하시라고 에이포지 반 접은 거예요, 두께는 2센치 정도 되는것 가타여..
멀 넣으면 좋을까요?
뚜껑을 열면 거울과 립스틱이 고정되어 있따능..
사실 이 부록을 사게 만든 주범인 거울입니다. 무광이예요.. 이쁘어요...
자 립스틱으로 넘어갑시다.
비슷한 색상과 비교 해 봅니다. 저는 저렴하고 발림성좋은 칼라뉴스를 애용하므로...(왜 안유명한지 모르겠어요.. 케이스가별로라서 그런가?)
비슷비슷 해 보이네요
제 애용색은 315입니다. ㅋㅋ
보통 틴트 깔아주고 립스틱 발라주면 편하드라구요 지워져도 크게 티 안나고
(토니모리 힘일수도 있어요 틴트 완전 떡칠한다능..)
입술사진입니다. 자다일어나서 암것도 안함..
립스틱은 발림성은 있는데요, 묻어나요!! 촉촉한 편입니다
(..그.. 올파이어드업 발라봤을땐 크레파스 문대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그냥 쓱쓱 발려요)
제값주고는 안살것 같아요
(저는 묻어나는거 싫어해서.. 말리면 안묻어날 수도 있어욬ㅋㅋ 입술만 너무 떠서 바로 지웠거든요..)
걍 부록이라 저렴하게 샀고, 잡지부록 전용 한정이라서 (제가 원래 디자인 한정하면 눈 뒤집어지는 여자라...)
잡지를 8100원 주고 구매했으니(정가 9천원)
원래 립스틱가 17천원, 거울가 7천원 해서 괜찮게 샀다고 생각할래요! 디자인이 마음에 드니까요><
화장품은 케이스 아니냐능...
아 그리고 덤으로온 잡지 일부를 보여드리면요. 일단 표지예요
안을 보다보면 웅? 부적인가 하고 보이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샤넬 5 향수 샘플지가 있는데
맡기 귀찮아서 안뜯어봤어요..
일회용으로 향 맡아 보시라고 들어있어요. 조기 스티커 때면 향 맡을수 있어요.
내용물은 뷰게 왕중왕처럼 이런 기사들이 종종 보입니다.만, 글은 당분간 신문으로 충분해서 잠시 넣어둡니다.
저는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만족한 부록이었어요. (가격대비?ㅋㅋ)
내년 1월에 귀국할 언니 마음에도 들었으면 하며(..내년 1월선물을 11월에 준비하는 준비성있는여자...)
뱌뱌~ 주무세요 뷰게님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