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오선화라 불리는 재일 한국인 여교수가 일본의 식민 지배는 한국에 은총이었다는 한승조의 망언 뺨치는 책을 출간했다는 소식...들어들 보셨을거다. 본좌 역시 이 소식을 듣고 존내 비분강개하고 있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 한 20대 후반 30대 초반 정도 되는 분들은 '추악한 한국인 날조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본좌 당시 나이가 어려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는데... 80~90년대에 '추악한 한국인(혹은 조선인이었는지도 모르겠다.)'이라는 책이 일본에 출간됐다. 저자는 한국인... 일본에서 우익 새끼들 아주 좋~다고 지랄했다. 이 책들고 나와서 "봐라 조센징들도 스스로 지들이 벌레 같다고 인정하지 않냐?" 라며 아주 난리 굿을 벌였다. 그런데...두둥~~! 모 방송사의 기자가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끈질기게 저자를 추적한 결과... 실존하는 인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즉, 일본 우익들의 자작극이었던 것이다. 덕분에 야들 아주 개~쪽 당했지...ㅡ,.ㅡ 여하튼... 이번 사건 역시... 그런 삘이 풀풀 풍겨나는게... 저 년 생겨 먹은게... 어디를 봐서 한국인이냐?ㅡㅡ;;; 존내 헐겁게 생겼군만 ㅆㅂㄴ~ 딱 보니깐 전형적인 倭년 아닌가? 님들 생각은 어떠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