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박 후보는 무난하게 국정 운영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 근거로는 박 후보의 입 모양을 들었다. 56~65세까지의 운은 주로 입 모양에 달렸는데, 박 후보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고 입술도 도톰해 ‘무난하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박 후보의 눈썹을 보고 “동그스름하게 솟아올라 인기가 많은 형상”이라고 했다. 눈이 갸름하고 길어서 대범하고 눈꺼풀이 두툼해 “여장부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마가 좁아 윗사람 또는 부모 덕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반대로 턱이 발달해 아랫사람 운은 있는 편이라고 했다.
박 후보의 ‘불통’ 논란과 관련해 “코에 비해 광대뼈가 약해서 남의 말을 잘 안 듣고 자의식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코끝이 밑으로 내려온 모양을 두고 “남에게 이용당하기보다 남을 부리는 타입”이라고 했다
별명이 수첩공주 아니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