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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토를 통해서 닝바닝을 느꼈스흡..큽..ㅠ
게시물ID : beauty_23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키이
추천 : 2
조회수 : 114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1/20 00:10:16
비위맞추기 어려운 애증의 피부..
겨울되면서 피부가 좀 건조해지는 것 같고
트러블들이 난리 부르스를 떨길래
미뤄왔던 닦토를 결심했던게 어느새 이주째..
처음 3일정도는 닦토하면서 피부도 정돈되는 것 같고
미세먼지까지 닦여나가는 기분에 먼가 삘쏘굿이었죠.
하지만...하..ㅠ 일주일쯤 하다보니
전보다 트러블이 더 올라오더군여...
그 좁쌀여드름이 아닌 울긋불긋한 것들이 울룱불룩ㅜ
피부 이것이 민감시럽고 여간 별난게 아닌걸 진즉에
알고있었다만 닦토마저 거부하다니...(닦무룩..)
결국 지금은 닦토를 중단하고 이미 올라와버린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흡..ㅠ
뭐랄까 까탈스러운 여자친구 비위맞추는 남친의 기분이 있다면 아마 이런거겠죠..? 메이비?
여튼..뷰징어분들 중 외부자극에 민감한 분들은
닦토하다가 먼가 올라온다싶으면 바로 중단하시길 바랄게요..
저처럼 좀 지나면 괜찮아지겟지 하다간 되돌릴 수 없는 트러블의 늪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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