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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2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밀Ω
추천 : 6
조회수 : 116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1/09 07:40:29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처럼 익명의 힘을 빌려 아무에게도 말 못할 고민을 하나 말해볼게요
중3때 뚱뚱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왕따였어요 많이 맞고 돈도 뜯겼었는데
20대가 된 지금 나는 뚱뚱하지 않지만 아직도 사람대하는게 겁나서 친구가 없어요
엄마 그때도 지금도 거짓말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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