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은 바이크쪽에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뭐....28일 밤부터 3월1일 새벽에는 철없는 아이들의 폭주가 있었겠지만
3월1일 오전 11시경부터는 (아시는 분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여의도 시민광장에서 이륜차 통행자유를 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뭐 굉장한 오토바이들이 많이 모였다고 하더라고요..
수천만원이 호가하는 오토바이들을 가지고 집회를 가져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오토바이 천대가량이 모여있는 모습자체가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오토바이를 무질서하게 신호 법규 어겨가면서 타시는분들도...많이 있습니다..
차사이를 빠져다니면서 조금더 자동차보다 빠르게 다닐 수 있는게 오토바이의 이점이라면 이점일 수
있으니까요..
오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토바이의 자동차전용도로 허용이라던지 고속도로 허용은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고.
단체로 5대이상 모여서 대열 맞춰가며 신호 지켜가며 수신호 해가며 라이딩 하는 오토바이들도
눈살 찌푸리고 보게 되나요??
이런 리플들이 달려있더라고요..
• 박(g ) 2 0
당신들 취미에 다른 사람들 불안 해 하면 좋겠습니까? 그냥 국도에서 삼삼오오 모여 타세요. 지금도 별로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03/02/2007 08:58:45)
• 박 (p ) 2 0
하여간 대낮에 떼지어 놀러 다니는 것들을 일반 사람들이 보면서 무슨 말을 할까요....개같은 세상..누구는 하루 먹고살려고 개같이 뛰어다니는데..어떤놈른 지집들 태우고 놀러다녀...쓰...벌 (03/02/2007 08:25:29)
• 고 (e ) 4 1
국도에서 떼주행하며 난장질하는 넘들이 뭔지랄인가? (03/02/2007 03:41:57)
• 이 (h ) 5 1
우리나라의 일반 도로에서도, 솔직히, 신호나 교통법규 지키고 다니는 이륜차가 얼마나 될까? 아마도 좋게 보아서 7,80%는 신호나 법규를 아예 무시하고 다니는 무식한 인간들인데, 이런 사람들이 과연 고속도로에서는 어떤 짓거리를 하고 다닐런 지 전혀 모르겠는가? (03/02/2007 02:58:25)
• 신 (n ) 4 1
당사자의 입장에선 뭐든 관대해 지겠지만, 그건 넌센스일 뿐이다. 그들만의 근시안적 입장일 뿐이지. 일반도로에서 조차도 신호무시는 물론 껴들기까지 하는 도로의 무법자가 다수인데, 어찌 될 법한 말인가.. (03/02/2007 02:47:11)
• 신 (j ) 5 1
운동본부는 이륜차가 위험하지 않다는 편견부터 버려라. 게다가 남들은 열심히 일하느라 죽어라고 달리는 길을 놀이터로 쓰겠다고 떼쓰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 그리고.. 폭주족과 차별되는 것이 뭔가? 단지 돈 많아서 비싼 오토바이 몬다는 것 밖엔 없지 않나? (03/02/2007 02:44:17)
• 이 (h ) 6 1
취미로 이륜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려가겠다? 고속도로를 달려보면 알겠지만, 옆에 대형트럭이나 버스가 앞질러가면 그 바람의 힘에 승용차도 휘청거린다. 같은 경우, 이륜차는 과연 어떨까? 또한, 이륜차의 고속도로 진입을 허용하게 되면, 폭주족들이 과연 가만 있으리라고 예상하는가? 골이 비었는가? (03/02/2007 02:41:10)
퀵으로 생계하시면서 주말되면 짐받이떼시고 투어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고속도로에서 카폭하며 달리시는분들도 많은데 ㅠ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