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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예정일 얼마나 정확했나요?
게시물ID : baby_23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눈물
추천 : 3
조회수 : 2249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8/01/23 17: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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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예정일 2일 넘겼어요.

보니까, 출산예정일에 출산하는 사람은 4~5% 정도 밖에 안된다는거 같은데...

예정일을 하루하루 넘기니까 애가 너무 클까봐 걱정이기도 하고.

다음주 수요일이 시어머니 생신인데.. 애기가 시어머니랑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생일 제대로 못챙길까 걱정이기도 하구요..
(보통, 비슷한 시기에 생일이 있으면, 가족들 모인김에 같이하자... 이런말 나오잖아요 ㅜㅜ 그럴까봐 너무 싫어요...)

ㅜㅜ 오리걸음, 많이걷기, 집안대청소 이것저것 다 하는데도 소식하나 없네요 ...


다들 예정일 어느정도로 정확하게 출산하셨나요?

예정일 부터는 밤에 자다가도 왜 진통이 안오지.. 왜 이슬이 안비치지.. 하는 꿈을 꾸네요..
임신내내 운동 열심히 안하고 단것 많이 먹고, 과일 달고살아서 애기가 많이 큰건 아닐지, 그래서 늦게 나오는지 싶어서 후회해요 ㅠㅠ


P.s. 임신 내내 과일을 그렇게 사다가 나른 남편덕에 우리집 과일박쥐가 그렇게 과일을 좋아하고 잘 먹는다고 소문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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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ra
2018-01-23 17:39:22추천 1
진심 기미 1도없다가 +4일에 내진통 온게 발전해서 출산했어요
댓글 1개 ▲
2018-01-24 07:31:24추천 0
ㅜㅜ 저 오늘로 +3일인데.. 저도 4일쯤 나오면 참 좋을거 같네요...
2018-01-23 19:13:49추천 1
너무 애기 크면 병원에서 유도 날짜잡지않나요?
전 예정일+1이엇어요 예정일 밤에 이슬비치고 담날 바로~
시엄니생신과 겹칠 가능성이 있다는게 영 그렇네요ㅠㅠ
병원 한 번 가보시는게..
댓글 1개 ▲
2018-01-24 07:34:19추천 0
와.. 근데 진짜 예정일 비슷하게 낳으셨네요. 부러워요... 뭣도 모를때는 나도 예정일이나 그전에 낳겠지 했는데.. 맘대로 안되는거였어요 ㅠㅠ

내일 병원가면 내진/아기 모니터링 하고나서 유도날짜 잡아준대요. ㅠㅠ

시어머니 생신과 겹치는게 너무 맘에 걸리고 ...정말 싫어요 ㅠㅠㅠㅠㅠㅠ
같은주에 몇일차이로 생일이면.. 그 주말에 같이 몰아서 하자 그럴까봐 너무 맘 쓰이고 불안합니다.
2018-01-23 20:44:05추천 1
전 예정일이 6일이었는데 아기혼자 뭐가그리급했는지 하루전 5일날 양수가 뾱ㅡ하고 터지고선 분만했네요ㅋ
그게 5월달인 5일이예요.
주위에선 어린이날 태어나서 선물한번에받겠네,효녀네했는데 전 좀 그렇더라구요..
시어무니 생신날겹치는게 싫으신 그기분알꺼같아요ㅡ
아기 건강히 잘만나셔서 오롯이 탄생의 축하를받기바래요ㅋ
화이팅입니다^^
댓글 1개 ▲
2018-01-24 07:49:34추천 0
예정일 -1 에 낳으셨군요. 의외로 예정일 거의 다되서 낳으시는 사람이 많은가 봐요 ㅜㅜ 부럽..

주변에서 예정일 2주 전 즈음에 낳은 사람이 꽤 많아서, 저도 자연스레 그럴줄 알았는데 벌써 +3일 이네요 ㅠㅠ

그러게요. 어린이날에 태어나서 저도 마음쓰일거 같네요.. ㅜㅜ 저도 이번주 내에 나오면 참 좋을거 같아요..
하루라도 더 떨어져서.. 하다 못해 제발 같은주에 나오지 않기를 ㅠㅠ
2018-01-23 20:44:57추천 1
전 이틀전에 낳었어요!새벽에 깨서 빨래한 배냇저고리보고 태명부르며 엄마가 보고싶어 이제 나와. 하고 한두시간후에 양수터져서 낳았어요!ㅎㅎ
댓글 1개 ▲
2018-01-24 07:51:48추천 0
-2일 ㅜㅜ 부러워요.
저도 요 며칠 새벽에 계속 잠 못 이루고 있는데..
빨래도 다 해놓고, 청소도 다 해놓고 기다리는데 이녀석은 아직도 뱃속이 더 좋은지.... 매일 아침마다 언제 나올거냐,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이야기 해주는데도 아직이예요.. 남들은 왠지 아기가 오기전에 오늘 올거 같다! 하는 기분이 든다는데.... 저는 아직 그런 기분도 안들구요.ㅜㅜ
2018-01-23 21:15:53추천 1
전 예정일 2일후에 나왔어요~
예정일날 검진 받고 나올 기미가 없어서 유도 잡고 왔는데, 담날 아침에 이슬보고 그 담날 아침에 낳았어요~
아마 유도잡이서 맘이 편해져서 나왔나 싶기도 했어요~ 맘 편히 갖고, 운동 많이 하시면 좋은 소식 있으실 거 같아요~~^^  더불어 순산 바이러스 전파해 드리고 갑니당~~^^
댓글 1개 ▲
2018-01-24 07:54:44추천 0
ㅎㅎ 여기는 +2일 이네요.
보통 예정일 그 즈음하여 낳으시네요.

ㅠㅠ 시어머니 생신과 비슷하거나 겹칠까봐 마음이 불안한 상태인데... 저도 마음 편히 먹으려 노력해야겠어요.
순산 바이러스 차곡차곡 잘 챙겨뒀다가 출산할때 꼭 써먹을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2018-01-23 21:51:32추천 1
전 예정일 1주일이 되도 소식 없어서 유도하다 유도실패로 제왕했어요. 첫째는 늦다는 얘기가 많던데 그것도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댓글 1개 ▲
2018-01-24 07:56:55추천 0
저도 유도분만 하다가 실패해서 제왕절개 할까봐 그것도 걱정이예요..
유도분만이 제왕절개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갑작스레 큰 고통이 온다는것도 그렇고..ㅠㅠㅠㅠ

첫째는 보통 늦는다는 이야기 저도 정말 많이 들었는데, 진짜 케바케인가 봐요... 리플들 보니 보통 예정일 몇일 전후로 다 낳으시는거 같네요..
2018-01-23 22:04:09추천 1
전 3일전에 낳았어요! 계단 오르기가 도움이된듯해요
댓글 1개 ▲
2018-01-24 08:01:18추천 0
전 오늘로 +3일인데...
첫 리플분이 아무 낌새도 없다가 +4일에 낳으셨다해서 나도 제발 그럴수 있기를 바라고 있네요 ㅠㅠ

계단 더 열심히 올라야 겠어요.
2018-01-23 23:18:01추천 1
아기가 안커서 유도 안잡으신거 같아요~ 저는 40주 4일에 낳았어요. 진통오던날 초음파 3.6키로 였는데 낳아보니 3.2키로 였어요~ 아가가 매우 커서 혹은  42주 넘기는거 아님 뱃속에 40주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희아가 진짜 완젼 영글어(?!) 나왔거든요. 옆 침대 하루 늦게 나온 38주 아가 같은 몸무게여도 진짜 너무 작은 신생아같았어요.
댓글 1개 ▲
2018-01-24 08:05:31추천 0
저도 제발 +4일에 진통이 와서 낳으면 참 좋을거 같아요!!! (내일 내진하고 유도날짜 잡는다네요 ㅠㅠ)

예정일 몇일 전 부터, 이런저런거 많이 찾아보고 읽어봤는데요,
아무래도 40주 채우고 나온 아기들에게서 갖 태어난 신생아 특징들이 거의 없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영글어서 나왔나봐요!

근데, 초음파 본지가 오래돼서 아직 아기가 얼마나 큰지 잘 모르는 상태라 더 맘이 불안한가 봐요 ㅠㅠ 너무 커서 난산이면 어쩌지 하는...
2018-01-24 00:07:17추천 1
둘다 예정일보다 보름정도 빨리낳았어요.
댓글 1개 ▲
2018-01-24 08:08:07추천 1
저도 주변에 아기 낳은 친구들이 다들 2~3주 정도 일찍 낳아서 ... 저도 당연히 그럴줄 알았었네요 ㅠㅠ 현실은 +3일 상태...

혹시 아들이셨나요?
어젯밤에 인터넷 뒤지다가 읽은것 중에, 아들일 경우 예정일 보다 좀 일찍 낳고, 딸은 예정일 이후에 많이들 낳는다고..하는 글 보고..
아.. 얘가 딸이라서 이렇게 늦는건가? 했어요..
(신빙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2018-01-24 00:13:50추천 1
전 제왕 날짜를 39주2일에 잡았는데 그날 새벽에 양수 터져가지고 5시간 진통하고 출산했어요ㅋㅋ
댓글 1개 ▲
2018-01-24 08:54:11추천 0
엇, 인터넷에, 제왕 날짜 잡고/ 혹은 유도날짜 잡고 그 당일 진통하는 케이스가 꽤 많았는데..

진짜 마음이 편해지는게 먼저인가봐요..
2018-01-24 01:13:49추천 1
전 39주1일인가 산책하다가 목줄없이 퐉 튀어나온 강아지들을 보고 진짜깜놀해서 으악!!! 아 배야.. 와 진짜 놀랬다 아 배야.. 하다 결국 뽁 하고 양수가 세어나와서 담날 출산했어요. ㅎㅎ 살다살다 강아지에 놀라서 양수가 샐 줄이야
댓글 1개 ▲
2018-01-24 08:54:48추천 0
ㅎㅎㅎ 그러게요ㅎㅎㅎ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양수터짐 ㅋㅋㅋㅋㅋ
나중에 아이가 컸을때 해줄 재미있는 이야기 같아요 ㅎㅎ
2018-01-24 01:24:28추천 1
저는 첫째는 예정일 +4, 둘째는 +5에 낳았는데 워낙 아이가 작다고 쌤이 걱정하셔서 오히려 늦게 낳으라고 운동 1도 안했는데 둘 다 3kg 넘게 낳았어요ㅋ
병원에서 특별히 아기가 크다는 얘기가 없었다면 아가가 뱃속에 더 있다고 나쁠것 없으니 합장합족 하시거나 열심히 걸어보심을 추천 드리는데 너무 춥구만요;;;
출산 축하드려요! ^^
댓글 1개 ▲
2018-01-24 09:03:46추천 1
예정일 +4일에 나오길 저도 정말 바라고 있어요.. .오늘은 +3일인데 아무 느낌도 없어서 아닌거 같구요...

월요일에 병원갔는데 아기가 좀 큰거같다는 이야기 듣기는 했거든요 ㅠㅠ 애 아빠가 큰편이라 애도 좀 클수 있다고 ㅠㅠㅠㅠㅠ
합장합족에 계단오르기 열심히 해야 겠어요!!
아직 출산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축하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4일째 아기낳고 다시 육아게에 글 쓰러오고싶어요 ㅎㅎ
2018-01-24 12:54:55추천 1
전 정확히 예정일 당일에 나왔어요~
약속 기가 막히게 잘 지킨다며 감탄했는데 태생이 그래서 그런지 32개월인 지금.....
빈말을 못해요........
얼마 전에도 애아빠가 떼쓰는 애 달랜다고 지나가는 말로 아빠가 다음에 장난감 자동차 사줄게~ 했다가 다음날 하루종이 빠방 사죠라~ 이러고 돌아다녀서 저녁에 결국 마트 다냐왔다능...ㅋㅋㅋㅋ
댓글 1개 ▲
2018-01-25 16:33:18추천 0
ㅎㅎ 그러네요 태어날때부터 약속을 기가막히게!! ㅜㅜ 전 오늘로 예정일 +4일인데.. 내진도 했는데 소식없네요 ㅜㅜ
2018-01-24 17:42:21추천 1
제 와이프는 애가 크다고 막달엔 엄청 걸어다니더라구요
효과가 좀 있었던거 같아요
댓글 1개 ▲
2018-01-25 16:34:11추천 0
저도 요즘 진짜 일부러 계단 오르내리고 걸어다니는데... 제발 효과있길 바라고 있어요!
2018-01-24 20:43:19추천 1
전 41주 1일에 유도분만으로 낳았어요 하루하루 얼마나 피가 마르던지 유도입원하러가는날 하루종일 원망스럽고 눈물나더라구요 애기한테 엄청 타박했는데 유도랑 무통으로 엄청빨리낳았어요^^ 순산하시길 힘내세요!!
댓글 1개 ▲
2018-01-25 16:35:02추천 0
저도 오늘 내진하고 유도분만 날짜 잡았는데요.. 하필 다음주 수요일이 예요ㅜㅜㅜ 시어머니 생신날....
2018-01-24 22:27:40추천 1
40주+5일에 낳았어요, 바로 어제요!
계단오르기 화장실청소 걸레질 빨리걷기 다해보다가 아기가 뱃속이 더 좋은가보다 하고 마음먹으니 월요일 새벽에 이슬봐서 병원갔어요
월요일부터 촉진제투여해서 어제 오후5시에 자분했어요
초조해하지마시고 아이를 기다려주세요오!
순산기운 팍팍 드리고 갈게요 :-)
댓글 1개 ▲
2018-01-25 16:36:26추천 0
우와. 어제!!!  고생하셨어요. 이제 이쁜 아기 보면서 산후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부러워요 ㅠㅠ
저는 오늘로 40주+4일 이네요.

순산기운 팍팍 받아서 꼭 순산할게요!! 감사합니다!!
2018-01-25 01:17:37추천 1
전 +2일인데
전 이대로 가면 시아버지랑 애기 생일이 겹...
분비물이 양수 같고.. 배뭉침만 심하고
가진통은  38주부터 거의 매일와서
오늘.. 갑자기 눈물나더라구요.

유도날짜를 잡았는데 이런 식이면 제왕하겠지
그럼 일찍할걸 그랬나 싶고..
막판애 애기한테 닥달하는거 같아서 그것도 별로고
마지막까지 마음 풀지 말고 잘잡아야하는게 엄마 마음인가봐요. 글보고 위로도 되고 내얘기
같아서 주절주절남겨봐요
댓글 1개 ▲
2018-01-25 16:38:13추천 0
ㅜㅜ 저 유도분만 날짜 오늘 잡고 왔는데 다음주 수요일로 잡아줘서.. 시어머니 생신날 유도분만 하게 생겼어요 ㅠㅠㅠㅠㅠㅠ
분비물이 양수같다는 말.. 아 진짜 공감해요 저도 계속 혹시 아니겠지 그생각만 하네요...

ㅠㅠ 저도 막판에 애기 닥달하는거 같은 그기분 잘 알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진통시작해서 낳고 싶은데...ㅠㅠ

우리 같이 힘내고 맘 잡고 자연스럽게 순산해요!! 파이팅!!!
2018-01-25 11:00:08추천 1
저는 40주 0일에 딱 나왔네요. 저는 바로 전날에 출산 전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거 먹는다고 왕복 2시간 걸어서 나갔다 왔거든요.
그랬더니 그 다음날 오전 10시쯤 진통 걸렸어요. 병원 갔더니 아이는 다내려와있더라고요.
보통 첫째는 자궁문이 열려도 내려오는게 늦어서 늦게 낳는다는데 저는 다 내려와서 자궁문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ㅎㅎ
진행이 너무 빨라서 무통도 못맞고 생으로 낳아서 허리가 나갔더랬죠ㅠㅠ
그리고 오후 2시쯤 아이가 나왔구요.
걷기나 아빠주사,  짐볼, 이런거 한번 해보세요. 이런게 효과가 좋더라고요.
댓글 1개 ▲
2018-01-25 16:41:42추천 0
와, 예정일날 출산!!
저는 오늘 내진했는데요, 자궁문만 1센티 열렸는데... 아직아기가 많이 안내려 왔다고 하네요..
저도 내려오는게 늦어서 늦게 낳는다는 그 케이스인가 봐요.

안그래도 내진하고 또 한참 걷다가 왔는데, 짐볼 열심히 타야겠네요... (아빠 주사도 내놓으라고 해야겠어요 ㅎㅎ)
2018-01-25 17:23:28추천 1
-8일에 나왔어요.
어버이날 전날 시댁에 가서 하룻밤 자고 오려고 나서다가.. 시댁이 시골이기도 하고 또 태동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병원 들렀다 가자... 했는데 자궁문이 4cm 열렸다며 바로 입원해서 분만실 갔어요.
근데 입원은 했으나.. 진통없이 완전 멀쩡...;;; 분만실에서 애 낳고 가는 산모들만 실컷 구경하고, 결국 다음날 유도제 맞고 4시간만에 낳았어요~
어버이날에 짠!! 엄마, 아빠가 된 거죠! 앞으로 20년은  어버이날에 미역국 끓여야할.... 그래도 내 생애 첫 어버이날 큰 선물 받았다고 생각해요!
글쓴님도 아기가 곧 엄마 만나러 오겠네요~ 건강히 순산하시길 기도드리고 갑니다:)
댓글 1개 ▲
2018-01-25 19:40:28추천 0
헐, 진통없이 자궁문이 그렇게 열릴수도 있나요?! 뭔가 축복받으신듯요...
저도 님 순산바이러스 꼭 받아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2018-01-25 23:43:42추천 1
40주+4일 병원에서 아기 크다고 유도 하자해서 갔더니 자연진통 걸렸어요 근데 자연진통 왔는데도 촉진시킨다고 촉진제 맞자마자 진통 사그라져서 결국 38시간 진통 끝에 제왕했어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이가 새까매져서 나왔어요 그후 아기 몸무게는 3.2 병원 초음파로 오진 한거죠 ㅠㅠ 맘편히 자연진통이라고 집으로 가라 했으면 진통 덜했을껀데 병원말만 믿고 있다가 결국 고생만 했어요... 걱정 마시고 큰 문제 없으시면 진통 올때까지 기다려 보세요
댓글 1개 ▲
2018-01-26 07:09:59추천 0
헉... 38시간 진통한것도 힘든데 결국 제왕절개 하셨네요 ㅠㅠㅠㅠ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게다가 아기는 초음파 오진으로 그렇게 크지도 않고 ㅠㅠㅠ
오늘로 40+5일차 인데, 맘 좀더 단단히 먹고, 할수있다 믿으면서 기다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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