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플레이하다가 갑자기 집을 지어보고 싶어서
이 가족이 로또에 당첨됐다 치고 으리으리한 집을 하나 지었어요...
갑자기 맞은 행운에 기뻐하며 삶을 즐기는 우즈네 가족.
쌍둥이를 낳고 몸매 유지를 못한 우즈는 집안에 자리잡은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딸이랑 춤도 추고...
머리를 땋은 아이는 마리라고 하는데, 머리가 뛰어나 벌써부터 영재 기질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아이는 레이카라고 하고 미술에 재능이 있어요.
쌍둥이 자매를 쳐다보는 마리. 왜 무섭게 쳐다봐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닮아서 둘 다 눈매가 상당히 무섭습니다.
어른들이 모두 일하러 간 사이에 길거리에서 킬빌에 나올 것만 같은 아줌마와 얘기도 해보는 마리.
그러다 자기 동생이랑 얘기하느라 무시함.
이 장면을 구경하다가 지나가는 동네 주민들을 쭉 봤는데 뭔가 다들 훈남형은 아니더라고요....ㅠㅠㅠ
그래서 하숙생을 들였습니다.
왓슨(24세, 요리사 지망)
겁나 마초 스타일에 힘 꽤나 쓰게 생겼는데 실은 선량하고 부드러운 남잡니다.
애들하고도 잘 놀아줍니다.
근데 우즈가 또 홀딱 반함
얘기를 시작한지 하루만에 장소가 침실로 바뀌더니
이 모든 일이 로렌스가 잠시 잠든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과연 이 위험천만한 부부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