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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고독 다 읽었어요
게시물ID : readers_23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팥들어간쑥떡
추천 : 2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19 10:14:53
일단 이 책이 외국에서 고등학생 권장 도서라고 하는데. 길기도 하고. 이 내용들을 고등학생 또래의 사람이 다 받아들이고 느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마지막에 이것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대반전.
그리고 막 머리속에 그려지는 충격적인 장면. 개미들...
하도 사건이 많이 나서 숨 차하면서 읽었던 책이구요.
작가는 이 책을 쓰면서 어떤 정신 상태였던 건지 궁금하구요 (오유에서 가끔 말하는 "약빨고" 쓴 것 같은 그런 느낌)
읽으면서 아주 아주 예전에 보았던 "나쁜 피'라는 남미 영화도 조금 생각나고. 비현실적이지만 현실같은.
이 재미있는 걸 드라마나 영화로 아직 만들지 못한 이유를 알 듯...
아니. 드라마로 만들수도 있을 듯한데...
이제 구글에 가서 리뷰들을 읽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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