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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54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유마싯다능★
추천 : 14/8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1/12/26 00:27:49
울어머니가 충청남도에서 초등학교 조리사로 9년째 일하시는대
충청도가 3년인가 4년전부터 무상급식 하는거 앎?
그래서 어케 잘되냐고 물어보니
어머니께서
반찬 무진 잘나온다.
전에는 3찬이였는대 지금은 4찬이다.
후식이 생겼다.
음식은 조미료가 일체 들어가지 못한다.
재료의 질은 내가 장봐오는 재료보다 좋다.(어..어머니...우린?...)
조미료가 없어도 반찬은 정말 맛있다.
지금은 중학교 까지 확대 되었는대요
몇가지 주관적인건 빼더라도
객관적으로 볼때 재정적인 입장은 모르겠으나
우리가 걱정하던 어린아이들에게 영양가 없는 음식을 먹인다던가
음식의 질이 떨어진다 던가 양이 적다던가 하는
일은 충청남도를 모델로 삼는 다면 걱정 안해도 될듯합니다.
아 충남 도지사는 안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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