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해외에 나가셔서 집이 비여서 

혼자사는데 할아버지가 이틀에 한번꼴로 오셔요

진짜 고맙고 감사한데

진짜 불편해요.. 제가 자취해서 애들 술먹고 가끔 울집와서 자는데

불편함..

전날이나 아침에라도 전화하시면 얘들한테 오지말라고 할텐데 

랜덤으로 무통보로 오셔서.. 정말 불편함.. 

제가 집에서 말도 없고 의견도 말안하는 편이라 

오시지말라는 말만해도 진짜 싫어하는걸로 오해하실수도 잇어서 

솔직히말하는것도 좀그러네요..어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