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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편 감상 후기
게시물ID : muhan_23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락희님
추천 : 4
조회수 : 8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1 10:32:02
레게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참 걱정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멤버들 전원이 레게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져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메뚜기 형이 춘 춤은 여성 레게 댄서들이 추는 춤이지 남자들이 추는 춤은 아니었고

도니 형도 레게보다는 힙합에 가까운 느낌 그래도 많이 쳐주면 레게톤이라고 볼수 있었고

뜨거운 감자인 하하형은 참 말하기 뭐시기 한게....

대표곡 없이 (로사는 쿤타&뉴올리언스 원곡) 레게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스컬에 편승하는 느낌이어서 조금...

확실히 레게음악을 다뤄준 것은 참 고맙지만 자메이카 인들에게는 신앙(라스타파라이안)의 일부분인 레게를 희화화 한것은 조금 그랬습니다.

그래도 레게음악에 사람들이 관심 가질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습니다.ㅎ

굉장히 어수선한 글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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