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56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mpdoria★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26 01:20:27
지금 내 모습과 너무 똑같아서. ㅎㅎㅎ;
너무 공감. ㅎㅎㅎ;
---------------
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영화도 챙겨보곤 해
서점에 들러 책 속에 빠져서
낯선 세상에 가슴 설레지
이런 인생 정말 괜찮아 보여
난 너무 잘 살고 있어
헌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내겐 나를 너무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이 있어
헌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난 대답한다 난 너무 외롭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사랑이 뭘까 난 그게 참 궁금해
사랑하면서 난 또 외롭다
사는게 뭘까 왜 이렇게 외롭니
또 다시 사랑에 아프고 싶다
- 김조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