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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옥주현은 임시방편으로 때우기 였던건가...ㅋ
게시물ID : humorstory_232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가달인
추천 : 1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5/25 08:24:04
이승철이 나가수에서 제의가 들어온다면 절대 NO 라고 못할꺼 같다. 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그럼 아직 이승철한테 제의가 들어가지도 않았다는건데...

솔직히 이승철 정도면 임재범 복귀전까지 때우기로 들어가기에는 좀 그렇죠...

실력은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카리스마나 공감이 적고...떨어졌을경우

모두가 당연하듯 다른 가수가 나오길 기대할수 있는...

나가수의 질을 확 떨어뜨릴 정도는 아닌 가수를 찾으려니...역시 옥주현...

바다가 많이 거론되기도 했지만...인터넷에 바다가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었음에도

약속을지켜 무대에 섰다는 좋은 이미지도 있고...단번에 떨어뜨리기에는 솔직히

여자 아이돌 출신 중에서는 가장 발군이기도 하니...바다 다음 정도라면???

바다와 비슷한 실력인듯 하면서도 포퍼먼스나 기타 카리스마는 좀 부족한 여자 찾으면

역시 답은 옥주현이 아닌가 싶네요...

옥주현 나가수 무대에서 에이 나는 노래 실력으로 안되겠다 이러면서 다리 번쩍들고

요가파이어 나 한번 해줬으면 좋겠네요...그럼 예능과 감동을 동시에 잡는 무대가 될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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