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향 웹툰사이트 ‘봄툰’, 31일 강남서 오픈기념파티 개최
봄툰서비스를 운영하는 웹툰플랫폼 봄코믹스는 이날 오후 7시 강남구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오픈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파티에는 봄툰 연재 작가들과 만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봄툰은 여성 독자를 겨냥한 여성 전문 웹툰 플랫폼이다. 지난 7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여성 선호도가 높은 로맨스, 순정, 드라마, BL, GL, 코믹 등 장르 웹툰을 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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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내 1조원 시대' 유료 웹툰 시장 강타
국내 웹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웹툰 시장 '톱 클래스' 작가들은 월 수천만원 가량의 수익을 내며 관심을 끌고 있다. '웹툰 작가'를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펴낸 '웹툰 산업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웹툰 시장은 약 1천719억원 규모로 분석됐다. 콘텐츠진흥원은 올해 웹툰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1천억원이 더 늘어난 3천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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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정보진흥원, '19금 웹툰, 작가 토크콘서트' 개최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인기 웹툰작가를 초청해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19금 웹툰, 그 은밀한 작업 토크콘서트’를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센텀)에서 개최한다.
인기웹툰 ‘멜랑꼴리’ 이기호 작가 등 초청, 19금 웹툰의 은밀한 작업스토리 공유 ‘2015 센텀위크’ 기간(8월1일)에 진행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최근 대중문화산업의 핫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는 ‘웹툰’ 문화의 확산과 창작자와의 열린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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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스토어 북스,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창작 웹툰 플랫폼 ‘T툰’ 서비스 론칭
국내 전자책 1위 서비스 T스토어 북스(Tstore books)가 누구나 창작 웹툰을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인 ‘T툰’을 론칭한다.
‘T툰’은 역량 있는 신인 웹툰 작가 발굴을 위한 웹툰 플랫폼 서비스로, 예비 작가들이 웹툰 또는 만화를 등록하고 일반 독자들에게 무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T스토어 북스의 1,700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웹툰 작가 데뷔를 희망하는 예비 작가들에게는 기회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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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웹툰-완구, 게임과 통하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웹툰, 완구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장르의 새 게임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일종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협업)으로, 게임 시장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웹툰 기반 ‘갓오브하이스쿨 모바일’ 등은 이미 흥행에 성공한 상태. 이 게임은 웹툰의 인기와 게임의 재미를 절묘하게 융합하면서 단기간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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