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정행위도 없고 인격 모두 최고라고 치자. 물론 대학시절 다른 학우들은 열라 시위하는동안 공부만 했다는거는 개인적으로 감점이지만...
문제는 안철수가 대통령 당선이 된다고 가정해보자. 가장 큰적은 안철수 정권 임기내에서 당연히 해결못하는 양의 엄청난 요구들을 국민들이 할거라 이거다. 왜냐면 최초의 무소속 대통령이거든. 그러니까 우리 무식한 성민급한 국민새깋들이 모든지 빨리 빨리 해결안되면 들고 일어난다 이거다.
만약 정당을 등에 업은 대통령이었다면 소속 정치인들이 대신 욕을 처먹는 휴즈 역할을 하며 안철수를 보호해줄것이다.
이 엄청난 압력을 이미 안철수는 느꼈다 그에 대응하는 방법이 바로 금방 사과하는거. 미안하지만 이번 다운계약서건에 이렇게 빨리 사과한거는 자신의 아킬레스건을 절단한셈이다. 시간을 벌어가며 불식시켜야 햇을 사안인데 너무 급하게 사과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