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그림은 아니예요.
신혼집에 액자로 인테리어겸 해볼까 싶어 조금씩 그리구있어요.
정말 중고등학교...20대초반은 열심히 그림그렸었는데..
ㅜㅜ
생업에 치이다보니 내가 그림을 그렸던 그림쟁이인줄도 까먹고 살고.
선하나 그리기도 힘들고..
꽃도 구도 하나 제대로 잡기 힘들어 트레이싱의 힘을 빌었지만..
울 사랑이는 첨부터 끝까지 제 힘으로 그려봤네요..;;
이렇게 그림그리는게 힘든건지 ㅠㅠ 손이 굳은건지.
여튼 저희 고양이 세마리. 신랑 고양이 한마리.
4마리를 목표로 고양이와 꽃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여. 네마리 다 올릴수있겠죠? ㅎㅎ ㅠㅠ 이놈의 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