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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를 직접 만들었는데...
게시물ID : gomin_232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0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1/09 15:31:36
모레 빼빼로데이잖아요....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빼빼로를 많들었어요...
오빠줄라고...
어제 새벽까지 만들고 피곤해서 푹잤는데....

휴....불안해요...
사실 고백겸 오빠 잊을라고 마지막으로 만나서 확실하게 하려구 만들었어요

나 아직 오빠 좋아하는데...더이상 남자한테 상처받기도 싫구...
오빠맘을 아직 모르겠구...
요번을 마지막으로 상처받지 말자는 각오로 주려구요...
사실 얼떨결에 고백 아닌 고백을 했거든요...
친구가  말해줘서...카톡으루다가...
근데 일주일넘게  연락 못했어요...기다리다 지쳐서...그래도 확실하게 하고싶어서
금요일에 오빠한테 빼빼로 주려구요...
빼빼로 츄큘릿녹여서 맛있게 만들었구요...
포장지도 이쁜거 사서 포장도 다해놨어요
지금 냉동실에 꽁꽁 얼려놓고 있어요
얼려놓으면 맛있다길래...
근데...오빠한테 어3
떻게 줄지 고민이에요
각오는 하고있는데 일주일만에 ㅇ연락하는것두 그렇구 오빠입장에는 너무 생뚱맞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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