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는 지금도 대통령선거에 비해서 지역별로 차이가 적다. 지금보다 지역감정이 더 없던 1950년대 출마했을떄도 마찬가지였고. 지역감정의 시작을 볼려면 박정희의 3선 동안에 대통령선거 지역별 투표현황을 봐야지 왜 김대중과 박정희 같은 대통령 후보를 가지고 지역감정을 논하면서 국회의원 득표율을 자료로 들고오냐? 하여간 조작질에 능해요.
처음 박정희가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제 5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득표율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C%A0%9C5%EB%8C%80_%EB%8C%80%ED%86%B5%EB%A0%B9_%EC%84%A0%EA%B1%B0 지역별 득표수에서 보면알듯이. 전남 전북 부산 경남 경북에서는 박정희가 우세를 보인걸 확인할수있다. 아직까지는 지역감정이 아닌 서울후보와 시골후보의 대립상황이었지.
자 이제 부터의 득표율이 중요하지 박정희 정권하에서의 득표율 변화니까 제 6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득표율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C%A0%9C6%EB%8C%80_%EB%8C%80%ED%86%B5%EB%A0%B9_%EC%84%A0%EA%B1%B0 지역별 득표수 확인해보면 여기서부터는 지역별로 분화되는걸 분명하게 확인할수잇지 전남 전북지역도 윤보선 후보에게 좀더 많은 표를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부산 경남 경북의 경우에는 압도적으로 박정희에게 표를 주었고.
마지막으로 박저희 3선째였던 제 7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득표율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C%A0%9C7%EB%8C%80_%EB%8C%80%ED%86%B5%EB%A0%B9_%EC%84%A0%EA%B1%B0 이제는 분명하게 들어나고있지 전남 전북에서도 확연하게 김대중에 대한 표가 늘어났고 야권세력이 강했던 부산에서는 아직도 박정희가 근소하게 앞서는 편이긴하지만 경남 경북 에서는 점점더 차이가 벌어지는걸 확인할수 있지.
니들이 말하는 박정희가 아닌 김대중이 지역감정을 만들었다 라는걸 주장하기 위해서는 박정희정권 하에서의 박정희 본인이 출마하는 선거에 대한 변화를 보는게 합리적인 판단 아니겠냐? 무슨 국회의원 선거를 들고와서 지역감정이 없었다가 김대중때 생겼다는 개소리를 하냐? 인간적으로 사기는 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