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속에서 복받쳐 오르는 감정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어제는 mbc에서.. 오늘은 kbs에서...

sbs에서도 오늘 탄핵에 관련한 뉴스추적을 하였지만....

sbs를 비판 하고자 하는게 아니지만 sbs는 조금은 조심스러운것 같더군여..

그래서 채널을 kbs로 돌렸습니다...

인터넷에서 수없이 봐오고

뉴스에서 수없이 봐왔지만..... 정말이지..

국회의원들의 이런작태... 분노가 일어납니다...

오늘 제가 일을 하면서 그런생각을 해봤습니다..(아웃백에서 시간당3000원 받고 일하고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발에 물집생겨가며 힘들게 번돈.....

영세민들은.... 하루에 3000원도 없어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대...

왜 이렇게 힘들게 번돈이....

저런 국회의원들 살찌는 것에 쓰여져야 한다는 사실이.....

오늘 일하면서 문득 들더군여..

툭하면 억....

하도 뉴스에서 억소리만 들어서 이제는 ''그래 니 마이 쳐무그라''

하고 아무런 관심도 갖지 않았던 제자신도 이렇게 비판하기에 앞서

솔직히 부끄럽긴 합니다,....

그렇지만....

현재에 국회의원들...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여...

만약 총선에서 패한다거나 만약 헌재에서 가결을 내린다면...

그동안 정치에 무관하며 살아왔던 26년 인생...

tv에서나 보왔던 그런 투사가 되어서 싸워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제발 지금 이시점을 자각하고 

우리 국민의 힘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힘들게 번돈 ...

친구나 기타 아는 사람에게 단돈 만원도 꿔주기 불안한 분들...

지금까지 여러분들 저런 쓰레기 같은 국회의원들에게

외제차에 정원딸린 집에..... 기타등등에 여러 배불릴것들을

갖추게끔 돈을 쥐어주신게 얼만주 아십니까??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합시다...

4.15가 교과서에도 나와있는 국민주권에 모태를 

실현해 주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