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잇엇던일인데요 선크림을 사러 샵에 들어갓어요 근데 일하는 여성사람이 너무 이쁜거에요 그래서 뻔히 아는거 물어보면서 길게 시간을 좀 끌었죠 쬬크도 좀 쳐주고 하하호호 자연스러워 졋는데 너무 자연스러웟는지 괄약근에 힘이 풀려서 방귀가 나왔어요 근데 이건 그냥방귀가 아니라 똥방귀엿어요 아주 미세하게 살짝 피익햇길래 냄세가 나나 안나나 저는 경직해 있었어요 근데 어머나시발 겁나 독한거에요 그때 보고있었던게 선크림중에 젤 비싼거엿는데 실은 싼거사려고 들어갔던건데 냄세가 올라와서 그..그냥... 이걸로 하..할께요..!! 그러자 일하는 이쁜여성사람은 아 그래요 그러면서 카운터로 가져갔어요 전 한참을 그자리에 서있었어요 냄세가 카운터까지 갈까봐 여성사람은 뭐 더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아..아뇨... 그럼 이리로 오세요 아 잠시만요 이쪽으로 걸어오길래 아 아니다 하면서 카운터로 가서 빨리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무슨카드 있으세요? 서비스로 뭐 드리는데 어떤거?/ 아나 ㅅㅂ 그냥 아무거나 제발 이미 카운터에선 저는 제 똥방귀냄세를 맡을수 있게 됬어요 아 더이상 못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