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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읊다가 갑자기.....
게시물ID : freeboard_232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도날드
추천 : 1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3/06 22:16:26
같은 베개 - 테이

하룻밤 자고 나면 괜찮을 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날부터 매일밤
나를 위로해 줬던 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게야


테이를 매일밤 위로해줬던 베게..... 어떻게 위로를 해줫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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