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게여러분
저 오늘 자전거타고 집에 오면서 댄싱을 해봤어요!
어디서 줏어들어서 자전거 차체를 살짝씩 옆으로? 페달 밟으면서 왔다갔다? 오뚝이처럼 그렇게 타봤는데
속도도 오르고 다리가 좀 더 편한 느낌이었어요!! 완전 좋았어요ㅎㅎㅎㅎ
그런데 다리는 좀더 편한데 체력이 깎이는 느낌이 팍팍와서 평면구간에서 한 두세번 잠깐 하다 지쳐서 그냥 타고 집에 왔어요
체력만 조금 더 키우고 하면 댄싱 마음껏 할 수 있겠죠ㅎㅎㅎ
아무튼 댄싱 너무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