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32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발
추천 : 14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5/26 14:47:28
오유를 매일매일 들어오면서 글은 처음 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힘을 좀 주십시요..
제 동생이 일을 하다 다쳐서 지금 뇌사상태 입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사고 이후 오늘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1남 3녀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올해 겨우 31살입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 저렇게 누워 있는 동생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세상에 기적이라는게 있다면 꼭 그 기적이 우리에게 와줬음 합니다. 너무나도 간절하게..
그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좀 가르쳐 주십시요..
제발...
제 동생 좀 살려 주십시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