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이네요! 애게 눈팅하다가 가입했습니다.
처음으로 덕후의 성지인 아키하바라에 가서 중고로 피규어를 2개 질렀습니다
근데 신나게 들고와서 막상 진열해보니 생각보다 막 볼때마다 좋고(?) 그러진 않네요...
계속 2차원 안에 있던 애가 3차원이 되어 제 눈앞에 떡하니 있으니 좀 혼란스럽기도 하고 특히 아침
그래도 시노부는 귀엽습니다ㅎㅎ
어머니는 시노부 보시더니 "어머 귀엽다~ 얘는 이름이 뭐니?"하시며 피규어를 들어서 치마 안쪽을 들여다보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