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정말 죽어나가게 할수 있습니다
어제 조선일보 1면 광고가 여행사 광고였다고 합니다
메이저 신문들은 절대 여행사 광고를 1면에 싣질 않습니다
광고 자체가 배열이 매우 지저분해서 이미지도 않좋을 뿐더러 단가 자체도 낮습니다
조선이 이런 광고를 1면에 실었다는것 자체가 슬슬 위기 상황이라는걸 반증합니다
뿐만 아니라 계열사 광고가 상당 부분을 차지했고 광고 단가 자체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한겨레나 경향처럼 경영이 어렵던 신문은 계열사 광고를 신문에 넣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조선같은 신문이 그러는 경우는 보질 못했습니다 그런거 안해도 광고해줄 회사들은 널렸었거든요
그러던 회사가 계열사 광고를 집어넣고 광고단가를 낮추고 해야할 상황이 왔다는건 불과 1개월여만에
우리 국민들의 행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요즘 조선 만평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만평의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저들이 변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위기라서 성난 민심좀 달래보자고 수작을 부려야할 상황이라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멀었습니다
죽는 소리 해도 아직은 그정도에 무너질 정도로 허약하질 않습니다 1년정도만 갑시다
현상황이 1년정도만 지속되면 저들은 완전히 백기를 들고 항복할수 밖에 없습니다
조선이 그 상황이면 동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삼성이라는 커다란 뒷배경이 있는 중앙은 
장담 못하겠습니다

어쨌거나 조선죽이기는 국민이 할수있는 가장 합법적이며 동시에 효과적인 투쟁입니다
조중동은 청와대 쥐선생에게는 커다란 성벽이자 바람막이 외투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걸 벗겨버리는것이 우리가 장기적으로 해야할 1차 목표입니다
많이도 필요없습니다 다들 조선에 광고하는 회사들 하루에 한통만 전화해서 압박해주세요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에 모두들에게 조선일보 끊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