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계의 난 등으로 청나라가 혼란스러웠을 때 윤휴가 말한대로 군제개혁(독륜거 제작, 승병 조직 등), 조세개혁(호포제) 등을 시행해서 강해진 군대로 청을 쳤으면 상당한 전과를 올렸을 거라고 하는데 제2차 세계대전 때의 일본군스러운 발상인듯 합니다 애초에 경제력 차이가 얼마나 심한데 당연히 난 수습하고 조선을 쳤을텐데말이죠. 게다가 윤휴의 군제개혁안은 너무 비현실적이었고 호포제는 뜻은 굉장히 좋으나 실행이 불가능했죠.(그래도 호포제 때문에 내가 이 사람을 김육과 더불어 효현숙대 재상중 가장 좋아함) 결론은 윤휴는 너무 이상론적이었고 이덕일은 너무 비현실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