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난이도는 예년이랑 비슷했던 것 같고요. 

언어랑 수리에서 조금 까다로운 질문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외국어는 EBS 많이 본게 도움이 많이 됬던 것 같네요. 재수하느라 이래 저래 많이 힘들었는데,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물론 올 1등급 나올 수 있을지는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최선을 다 해서 그런지 후회는 없습니다! 

다른 오유 수험생분들도 수능 끝난거 축하드려요!






































아.. ㅅㅂ 꿈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