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이 제 아들 세준이의 첫 생일입니다.
그전 6월 13일(토요일)에 돌잔치를 치뤘죠^^~
돌잔치에 쓰려고, 그리게 된 세준이 볼펜화 입니다.
그냥, 편하게 돈으로 해결하면 돼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아들에게 아빠가 직접 그린, 볼펜 초상화를 꼭~!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생각보다 준비 할 것들이 많아져서 잔칫날 아침까지 작업을 해서야
완성했습니다^^~ 덕분에 정신이 메롱인 상태로 잔치를 치뤘죠@-@;;
이게 바로,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 마음... 건강하게 자라준 아들에게 작은 선물
을 받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격체로 자라거라....
사랑한다~ 세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