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없는 내자신이 한심스럽다 아무도 가르쳐주지않은 담배를피면서 자기위안을 하는 내가 혐오스럽다 큰목표가 없으니 작은시련에도 크게흔들리는거겠지 진짜 내가원하는게 뭐지 모르겠다 내자신에 부딫히는 연습을 해야겠다 난 나를 무엇보다 사랑해야한다 난부족한게없다 난나를 사랑해 아무일도없는데 괜히힘들고짜증만나 엄마아빠한테 진짜로미안하다 힘내자 진짜잘살아야지 진짜 남들이 단정짓는나는 아무것도아니야 난할수있어진짜로힘내자 난진짜 뭐든지해내고말거야 아무것도아닌것에 흔들리는 갈대로태어나지않았다 나의 씨는 큰폭풍이몰아쳐도 흔들리지않는 갈대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