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이 있네요. 마마마 말입니다. 이런 것조차 스포라고 숨기는 배려! 이게 오덕의 으리!

 

마마마하고 뭐가 비슷하냐고요? 위크로스 보세요!

 

 

 

 

 

 

 

 

 

 

 

 

 

 

 

 

 

 

 

 

 

 

 

 

 

 

 

 

 

 

 

 

 

 

 

 

 

 

 

 

 

 

 

 

 

 

 

 

 

 

 

 

에엑??

 

카드 홍보차 제작한 애니가 이래도 되는 건지 영문을 모르겠어..

처음엔 헤에 오빠가 좋다구? 귀엽구나! -> 뺴도박도 못하는 리얼 근친.. 같은 것도 그렇고...

 

 

루리그(LRIG, 일종의 카드에 깃든 정령)와 만나 선택받은 여자애(GIRL, 셀렉터)들은 같은 셀렉터들과 카드게임을 하게 된다.

게임에서 이기다 보면 '무한소녀'가 되고, 소원이 이루어진다. 진 횟수가 3번이 되면 소원이 마이너스로 이루어진다.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건, 정확히는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자신'이 된다.

 

근데 그게 함정임. 무한소녀가 되면 셀렉터는 카드 안에 갇혀서 루리그가 되고, 셀렉터와 함께하던 루리그가 셀렉터의 몸을 빼앗는다.

셀렉터의 몸을 빼앗은 '루리그'는 셀렉터의 몸으로 소원을 실행한다.->이로써 '소원이 이루어진다'

 

카드 안에 갇힌 셀렉터는 루리그로써, 또다른 여자애를 만나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며 유혹하고 

그 아이를 무한소녀로 만들어 몸을 빼앗을 기회를 노린다...

 

 

 

큐베는 소원이라도 들어주지, 무한소녀는 돼봤자 뭐 이거 셀렉터 애들이 얻는게 없음;;
소원 이루어준다고 해서 결국 무한소녀가 되면
1. 내 소원은 딴놈이 이루고
2. 카드에 갇혀서 셀렉터 몸 뺏으려고 노력하다가
3. 몸 뺏으면 몸 주인 소원이나 이뤄주고 타인으로 살게 됨

 

뭐야 이게..

별 기대안하고 본 카드 판촉물(?)인데 의외로 다음 이야기가 굉장히 궁금해지는 딥 ♂ 다크 스토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