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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2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르Ω
추천 : 0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10 01:08:30
친구들한테 배신 많이 당했습니다. 잘 대해줘도 뒷통수 맞고,
이간질 당하고, 이번 해에도 그런 일이 두번 정도 있었는데 정말 죽을 맛이었어요.
그래서 좀 무섭더라고요. 무슨 말을 해도 친구를 만나도
쟤가 날 싫어하려나 내가 무슨 실수했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요.
그나마 유일히 그렇게 생각 안하게 되는 친구가 둘 있어요...
그 친구들에게 만약 너희에게 누가 내가 너희들과 나의 신뢰를 깰 만한 짓을 했다고 말하면
꼭 나한테 따지라고 그랬었어요. 의심가는 일이 생겼고 너무 데여서 이젠 힘들더라고요.
그랬더니 제 친구중에 한명이 그걸 알고는 너는 너 모르게 의심하고 있는 게 많은 걸 아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또 다른 경우에는 주위 사람들이 카드 만들라고 하거나 법적으로 뭔가 도와달라고 할 때
시간을 많이 내면서 어떤 일인지 알아보는 경우거든요.
주위 사람들 중에 한명이 그걸 알고서는 매우 섭섭해하더라고요;;
제가 의심이 많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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