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57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8290★
추천 : 0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2/27 03:34:27
여친이 있는건지두 없는건지두 모르니 음슴체좀 쓸게요
여친생일3일전부터 직접 장문의편지를 써두고
선물을뭘할지 어디가서어떻게 즐거운시간 보낼지
생각을 하고 정하게 되었슴
생일2일전부터 연락두절...
무슨일있는건지 걱정하면서 조마조마한거 일주일
정말 무슨일이 있는건지 심각하게 걱정한게 일주일
뭔가이상하단걸 느끼구 상황파악하는데 일주일
여친느님은 말짱하며 고의적의로 내연락을 씹은걸 알게되버린 이번주..
마음이울적함 ㅜ
남중남고공대군대 파워크리로
24살 첫여친인데 이런식으로 어설프게 끝나니 더짜증남 ㅜ
헤어진 애인한테 연락온다는 사람들은 다 거짓말 같아ㅜ
여친이 나한테 대쉬먼저해서 사귄건데에...
올해두 결국 솔로임...
주변여성분들도 외로움많이 탄다구 말을 들었는데
역시 거짓말같음... 그리구
집은 강원도인데 혼자 서울에 사정상 살게되서
만날 사람두 음슴ㅜ
11년 올해두 난 겉으론 씩씩한척 하며 혼자방에서
외로움에 울고마는 남자임ㅜ
여성분들은 어디 다 숨어서 이슬만 먹구 사시는듯..
에휴 커플이 있으면 솔로도 있는법이니 힘을 내...긴 개뿔 힘이 하나두안나..
새벽에 이렇게라두 쓸곳이 있어서 난 고게를 사랑함!
ps. 싫으면 문자루 헤어지자고라두 해주지 너무하네 정말..여튼 편지 태우러감!
ps2. 이브날 건강할줄알고 병원갔다가 저혈압판정받구 한층더 우울한 크리스마스였음 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