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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짧기에 소중한 인생
게시물ID : gametalk_232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멍은또있지
추천 : 15
조회수 : 193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1/07 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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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열심히한 래용은 정말 좋은 집을 지었답니다 뒷뜰에는 마을사람들과 즐길수있는 파티장도 마련했습니다 
이제 정말 좋은날만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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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래용은 기분이 좋아 노래를 들으며 춤을 춥니다 

이제 더이상 외롭지  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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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람들을 초대해 집에서 아담한 결혼식도 열었어요 정말 행복하게요 
정말 끝내주는 날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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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도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역시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파티하는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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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어울리는것을 좋아하는지라 
자주 집에서 파티를 열며 즐겼습니다 
어느것도 행복한 히얼가족을 방해할순 없었죠  걱정거리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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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한 아내는 태교를 한다며 미술을 시작했습니다 
즐거워했죠 


그리고 시간은 훌쩍흘러 
아들과 딸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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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즐거움도 오래가진 못했습니다 







자주 말썽부리던 안방의 벽난로는 결국  집안을 태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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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불에 타고있는 사실을 알고 히얼 부부는 부리나케 달려와서 어떻게든 꺼보려 합니다 

자신들의 몸도 불타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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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귀여운 막내는 쓰러져있었네요 
아직도 불은 꺼지지 않고 막내의 손에서 불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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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불은 점차 퍼지고 한명 두명 쓰러져갔습니다 
그리고 기다렸다는듯이 
사신이 래용의 가족을  대려가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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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첫째 막내 모두 이젠 이세상을 떠납니다 

마지막은 

래용 의 차례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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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두 안녕 ....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짧기에 소중하고 또 즐거웠던 인생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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