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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2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요Ω
추천 : 0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10 02:35:12
나이23남임
요즘 그냥그냥다니던 전문대 공강한달남아서 먹고살걱정에머리아프고
어릴때부터 겉멋들어서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나이먹어서도 놀고 친구만나서 시골못가고 친구만나서 가족들하고 저녁자리못하고 친구만나서 가족나들이못가고 이런생각도 많이들어서 노력하는중이고
본론은 친구들이랑 같이지내면서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왜 다들 자기생각들은 없어지는지모르겟음
학교다니면서 알바하고 잇는나한테 넌 뭐그러고사냐 이런소리가 나올정도면 우월감에서 하는소리로밖에안들림 솔직히 직장다니는 친구들꼭 이런소리함 그리고 왜 만나면 욕을 그렇게 하는지 모르겟음 누구는 연락도안하고 글러먹은놈이고 누구는 돈얼마안빌려줘서 개새끼고 지술쳐먹을 돈을 안빌려주면 개새낀가봄 일한다는놈들이 나한테 그런소리하면서 돈빌려달라고 손벌림 ㅅㅂ 애들이 무슨지지베같음 안빌려주면 삐짐 
내가 아빠한테 무러봄 친구분들 안뵙냐고 아빠가 나 어릴때만해도 술먹고 집들어와서 수염으로 문지르면서 잠깨운기억이 생생함 근데 10년전 술담배다끈엇음 무튼 아빠는 나이먹어보면 대부분 지갈길 가는거라더라
연락해서 볼놈들 보는거고 안보는놈들은 안보는거고 그렇다더라 나도 요즘 애들이랑 누가잘못됫고 누가잘하고 솔직히 잘하는건 잘햇다고해주고 못된건 어느정도것만 그러지마라 하고마는데 애들이점점 서로 물어뜯기바쁘고 누가더 잘나가나 비중재는거같아서 짜증이많이나는데 이걸 어찌말해야될지모르겟음 이상황에 이말 해봐짜 결론안날거 뻔하고 서로 승질내기도 귀찮고 얘기해봣자 나포함 몇몇은 주관뚜렷하고 자존심잇어서 날새도 얘기결말안나고 지금심정은 맘통하는 친구들이랑 그냥 지내고싶다 어렷을때 흔히말하는 일진같은걸로 시작해서 고등학교졸업할즘되니까 쪽팔린거알아서 친구라는 터울로덮고 표면적 친구로 지낸거같다 흔히 애들이라고하는 동내친구들보다 군대에서만난 전우들이라던가 몇번안본친구들이 정이더가는사람들이많다
지금난 친구라는 터울에 같혀서 지킬거지키고 표면정 의리를 보여준거같다 우릴 보는사람들이 잇으니까
그냥 알바하다가 손님도없고 요즘 이런저런 고민중에 이건 고민을 넘어선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한번 싸질러봄 지금 상황으로는 모든친구들하고 평생갈생각없음 몇몇만 가고싶다 격어본 형님들 조언감사히받을거고 필력 맞춤범은 따지지말아주셧으면함 가게에 넷북잇는데 글씨는 처음써봄 젓나어려움 쉬푸트 젓만함 이렇게 지나가다 자기먹고살길 찾고 하다보면 자연히 멀어지는건가 싶음 왜냐면 우리 애들이라는 무리에 리더가 애들의 가치관까지 부모님처럼 건들필요는 없고 그건 남자의 자존심이잖아 자꾸건들면 터지는거잖어
뭐라는지 모르겟음. 화장실청소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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