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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기는 정말 힘들었는데 거절당하는건 한순간이구나
게시물ID : gomin_232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Ω
추천 : 0
조회수 : 133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1/10 03:41:27
둘이서 자주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힘들다고 전화해서 택시타고도 달려가보고
나는 좋아하는데 여자분은 나를 친구로 대하는건지 좋아하는건지 헷갈렸다
고민을 정말 오랫동안 하고 친구들에게 넌지시 물었더니
그 여자애도 친구이상의 감정을 넘어섰을꺼야 라며 자신감을 주었다
그말에 힘을얻어 작지만 이쁜 가게를 예약해서 12시에 고백했다
알고있었다는듯이 10초도 안되서 차였다
찌질하게 왜 싫냐고 물어보니 키도 작고..운동만 한 몸도 싫고..주저리 주저리
그냥 친구로써 좋다고 하지 씨발 존나 비참하다 다 싫다면서 왜같이 다닌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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