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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술한잔했습미나.
게시물ID : soju_23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랑이하양이
추천 : 0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31 01:33:09
한놈은 헌병도 못마시고 한명은 한병고 못마시고..
두놈다 못마시는데 친구가 징징대니까 세시간동안 들어주네요.

나혼자 두세병마시고 신세한탄하고.
십새들아 내가 더치페이 하자니까
한푼도 못내게 하냐 십새들아


왜 시발 눈물나게 하냐.  내가 미안해서 음료수사준다고 
기껏 편의점데리고 갔더니 한푼도 못쓰게 하냐.
아이스크림 개색기들아 몇푼한다고 내가  몇천원도 못꺼내게 하냐고

십새들아 내가 꼭 돈 많이 벌어서 니네 어려울때 내가
니네 챙겨줄게 십새들아
십새들아 사랑한다. 내가 한 육개월 넘게 슬럼프였는데
오늘 좀 많이 가슴이 아프다 내가 잘할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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