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격자식으로 된 구조물을 지어서 모든 벽을 유리벽으로 해서 화장실만 넣어두고 남여 가릴것없이 다 가두었어요.
쉽게말해서 사방팔방으로 다 뚫려있어서 볼일보려고하면 보고있는 상대가 말풍선으로 뜨면서 나가! 라고 하는거죠.
결국 대부분 심들은 창피함상태가 되어 볼일 못보고 끙끙거리다가 결국 전부다 바지,치마에 지려버리더라구요.
다음엔 어떤실험을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아 그 구조물은 치울 엄두가 안나서 밀어버렸어요. 심들은 알아서 자기 집으로 돌아갔겠죠? 설마 집과같이 사라진다던가 하진 않겠죠 ㄷㄷ;
퇴근하고 집에가서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