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둣국을 처음으로 끓여봤어요. 역시 겨울엔 만둣국만한게 없는거 같네요 ㅋㅋ
처음 한거 치곤 나름 맛있게 되었는데요
어머님께서 해주시던 그런 뭐랄까 찐한 국물맛이 안나내요
간은 맛는데 뭐랄까 닝닝하다고 해야되나??
간은 소금,후추,국간장 으로 맞췄구요, 국물을 쇠고기다시다랑 건새우 멸치 넣구 우렸어요
양파랑 새송이버섯 같이 너었구용.
뭐가 부족한걸까요?? 만두를 한놈 째서 너어볼까요??
(아참 데코는 귀찮아서 생략했어요 ㅋㅋㅋㅋㅋㅋ 혼자 먹는거라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