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방은 한 10살정도 어리고 남자보다 훨씬 키가 큰 여자 주로 휴게실에서 만나고, 볼때마다 커피마시자고 하는데 괜찮다며 거절 (처음에 번호 물어봤다가 거절당한 적 있음) 그래도 항상 커피사다가 쥐어줌. 그냥 자판기 커피임 여자가 또 한사코 거절하는걸 이번엔 카페에 끌고 갔음 남자가 내려고 했는데, 여자는 맨날 얻어먹었으니 자기가 산다고 함 카페에 앉아서 얘기하자그랬는데 여자는 들어가봐야된다며 남자몫까지 커피값을 내고 테이크아웃을 해달라함
1. 아니 커피를 사주다니.. 나에게도 마음이 전혀 없는건 아니군! 적어도 싫어하는건 아니겠지? 2. 나한테는 커피값도 빚지기 싫다는거구나 너따위에게 얻어먹기 싫어 이런건가 흐규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