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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너무 귀여워서 심쿵~!
게시물ID : baby_2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생겼어요
추천 : 6/6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28 18:26:10
아직 둘째가 없으므로 음슴체.  
간만에 가족들과 바닷가 해변에 놀러갔슴. 
이날따라 바닷바람이 쌔서 파도도 좀 있는 
날이었지만 다행히 날은 맑아 즐기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음. 

 우리 아들이 바다를 본 적은 그럭저럭 
꽤 되는데, 실제 바다에 발을 담그고 
파도를 맞아본 적은 없었음.  

파도가 부서지는 곳까지 아들을 데려가서 
발을 담궜는데 첫경험에 아들이 아무 말 없이 
얼굴이 점점 쌜쭉해지더니,  
 급기야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림.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나도 모르게 번쩍 안아 
볼에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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