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편해지면 왜 그렇게 생략하는게 많아지는지

그래서 자주만나기보단 가끔만나야 하는건가 ?


나는 항상누굴 만날때마다 한결같이 인사하고 대해주고

그러는데 요즘보면 처음엔 다들 인사도 열심히하고 잘 웃고 그러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당연시되서 생략하고 그런다.

난 그런거 정말 마음에 안든다.


만나면 만날수록 더 잘해야지 왜 생략을 하니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처음엔 인사하면 잘받아주다가 좀 시간이 지나면 당연시하고 씹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학교다닐때 처음에 그렇게 인사열심히 하라고 방송내보내고 그러더만

막상하니깐 다들 씹질않나 그래서 3년동안 괜찮은선생님빼곤 그냥 지나쳤다.


이런 예의같은건 제발 한결같이 유지했으면 좋겠다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속마음도 털고 어깨를 토닥인다든지 하는 스킨쉽도 할 수 있다.

허나 기본적인 예의도 같이 편해지고 친해지면 안된다.


이런 예의는 제발 친하던 아니던 기본으로 지녔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