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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진짜 노동자'의 인권입니다.
게시물ID : sisa_155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멍이05
추천 : 5/3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12/27 16:14:37
1. 현대차 생산직 2011년 평균연봉 6000만 (300~700% 보너스 연 4회 지급 포함) 
주 5일근무 하루 10시간(2시간은 특근) 기준.

2.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2010년 평균연봉 4500만(300% 보너스 연 4회 지급 포함) 
주 5일 하루 10시간

3. 그럼 왜 이 분들은 대규모로 조직적 데모를 연간행사처럼 벌일까요?

4. 일단 규모가 큰 기업이기 때문에 파업에 들어가면 손해가 막심함. 그래서 연봉인상이나 합의금을 통해 가급적 빨리 노사분규를 종식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5. 강기갑, 이정희 등 이 전문 시위꾼들들이 '아 이거 돈좀 되것구만? 하고 난입' -> ' 님들 대리시위 해드  릴테니 이익좀 나눠먹죠 ㅎ 저희 인지도도 쌓구요 '  이들의 직업은 '데모가' 입니다.

6. 그렇다면 왜 이들의 데모가 일부 시선으로부터 지지를 얻는가? -> ' 실제로 하청업체의 임금사정은 매우  열악. 노동강도에 비해 거의 시급 알바수준 '

7. 이 하청업체나 협력업체의 복리후생도 자신들이 투쟁으로 얻어낸다고 거짓말로 동정표 받습니다. -> 실제로는 쥐꼬리만큼 제안. 자기네들 복리후생이 99%

8. 하청업체의 노동자들은 열악한 작업환경 + 하루 12시간 가까운 노동 + 주 6회 근무. 실 수령액은 아주 열심히하면 180정도 나이먹은 사람은 120~150만원 수준입니다.

9. 복리후생은 거의 없음. 공장도 따로 있는게 아니고, 정규직이랑 한 라인에서 일 같이합니다. 그저 하청업체 소속이라는 이유로 차별대우 받는 것이지요.

10. 최저임금 올리자? -> 그럼 하청업체 줄도산합니다. 인건비 견적이 안나옵니다. (대기업에서 일을 안줌, 알바로 먹고사는 특성상 저축이 있을리가 만무. 바로 실업자)

11. 결론은 이른바 진짜 노동자도 아닌 '귀족 노조'들이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서 전문 시위꾼들과 짜고 치는 고스톱에 말려들지 말고 , 이 하청업체 직원들의 설움을 알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무슨 경력직에다가 작업환경도 열악한데, 알바도 아니고 한달 120~150만이 뭡니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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