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좌표 뿌리고 이야기를 시작하지.
618 - 558

중립제국에 있다가..
주위 사제국의 횡포로
밑에 있는 님하고
미르제국으로 가서 견제 해보려 했지만
fail

옆에 있던 행성 (오른쪽)
정찰 가서 강습으로 찔금찔금 찌르며
먹으려 했는데
공격중이던 함대 몇분 남았나 보니까
사제국에 먹혀 있어........

아 진짜
할말이 없다
행성 먹기 시합이라도 하나
사제국 꾸역꾸역 먹는 거 보면
내 가슴이 미어짐


나 행성 하나만 줘요......


초보때
근처에 있는 슈지 먹을 생각에
열심히 키웠으니
슈지 먹히고

그럼 근처 행성이라도 먹으며
컨커를 즐기자!
했으니
먹을 행성이 없네

신난다.
새로시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고 있어

학교에서 모바일로
집에서 컴으로
애지중지하며
키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