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고, 성실한 노동만으로 사회 모든 권리를 누릴 수 있고, 교육으로 성장할 기회가 모두에게 균등한 나라가 좋은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돈 때문에 교육 못받고, 돈 때문에 안정된 직장 구하고, 돈 때문에 주위 둘러볼 여유없고, 돈 때문에 대기업 눈치보고, 돈 때문에 부정에 눈을감고, 돈 때문에 옆사람과 경쟁합니다.
돈이 있어야 교육도 받고, 직업도 구하고, 양육도 하니까요.
모든게 경제학원서 처럼 이론대로 돌아간다면 좋겠지만 부정부패 비리를 저질러도 돈 때문에 눈 감습니다.
그 피해를 자기 자식들이 받을 건데 말이죠.

우리나라 너무 경쟁적이예요.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어요. 나쁜 짓하면 하지 말라고 하고 내가 나서서 행동할 여유가 없어요.
그래서 부정부패 비리는 더 만연해지죠. 주위에서 하지말라는 사람이 없으니, 그럼 사람들은 더 여유가 없어지고, 그럼 비리는 더 심해지고...
결국 사람들이 죽고, 굶고 피해를 보고 다쳐야 눈을 돌리겠죠.
그렇게 피해본 사람들이 국민의 50%는 되어야 사람들이 조금은 각성하게 될 겁니다.(아마 더 되야할지도?)
다람쥐가 챗바퀴를 뱅글뱅글 돌다가 먹이가 줄어들고 주위에 다람쥐들이 죽어나가야 그때야 정신을 차리고 쥐장 밖으로 나오는거죠.
불쌍한 사람들..
열심히 사는 것만이 미덕이 아닌데. 눈앞에 이익을 쫓고 나만 잘살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다같이 못사는 길인데.
그걸 모르죠. 대학까지 나왔다는 사람들이. 대학에서 배워봤자 뭘배웠겠어요? 자격증이나 땄겠지. 대기업 취직하려고.

그래서 좋은 대학 순위 매기는 대학문화, 중소기업 빨아먹는 대기업 문화 부터 사라져야 합니다.
그래서 사학재벌, 대기업 총수가 사라져야 합니다.
안그러면 다 같이 쳇바퀴 돌다가 죽는 겁니다. 다람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