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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가장 억울했던 오해를 말하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232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필깍기
추천 : 89
조회수 : 6341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5/16 01:53:22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5/15 23:25:16
전.. 2001년 초등학교 4학년 때. 저희 집에 놀러온 친구가 컴퓨터로 플래쉬 게임을 하고 있던 저에게 그 플래쉬 게임을 하는 사이트 주소를 알려달라고 해서 그당시 '엽기 하우스'라는 곳을 알려줬었죠.. 몇일 뒤 옆반 선생님이 부르셔서 가보니 그 친구녀석이 훌쩍이고 있고 저희 담임 선생님과 옆반 선생님은 저에게 다짜고짜 '엽기 하우스'주소를 알려준적이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있다'라고 대답했더니 그 후부터 뭔가 알아보지도 않은 채 매 맞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그 친구놈이 엽기 하우스 내에 있는 '성인' 메뉴에 접속하다가 아부지에게 걸렸고 그 친구놈은 저를 걸고 넘어진 게죠.. 2001년 도에 전라북도 익산시 i초등학교 4학년 2반 담임이었던 J모 여선생님.. 기억하시나요.. ;; 작년인가 제작년에 결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뭐 아무튼.. 제가 지금까지 겪어본 일 중에 가장 억울한 오해중 하나입니다.. 스승의 날이라서 갑자기 생각났는데.. 누군가에 하소연 하고 싶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오유인 여러분들도 혹시 이런 오해 있었으면 리플로 달아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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