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잘못하면 사정없이 물어뜯어서 복구 불가능까지 만들어버리는거 가까운 예로 이번 주니엘사건 솔직히 저도 이름만 알고 노래 몇번들어본애지만 이렇게 심각하게 까일껀 아니였음 근데 덧글이 진심 가관인게 초반에 헛소리네 뭐네에 추천주렁주렁 그 와중엔 살짝 너무 한다는 글 닥반 먹었죠. 근데 가면 갈수록 수위는 높아지고 이제는 그만해라 무슨 관심법 나셨냐가 메달 받습니다. 저는 음주랑 티이라 두개만 진짜 노답수준에 도저히 쉴드가 안된다 생각하지만 나머진 사실 크게 의미를 안두는 성격이라 그런지 전효성 일베터지고 여태까지 까이는거 솔직히 슬픕니다. 근데 한가지 웃긴점은 예전 2pm 재범 탈퇴때 제가 한때 오후 덕후라 많이 봤는데 그때 진짜 모두 대차게 깠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지금 찬성씨 엄청 훈남이미지죠. 옳은말 하고 바르다고. 그때는 인간성이 어쩌고 난리 났는데 안그런가요? 오유가 타 커뮤니티랑 다르다! 그딴게 어딨겠어요 ㅋㅋ 일베 빼곤 다 엇비슷한 사람들끼리 노는곳인데. 제가 드라마빼곤 디시를 안가서 잘은 모르겠지만 여기 특성중 하나가 진지는 둘째치고 너무 이미지를 심해에 놓으면 두번다시 올라오기 힘든단거.. 전 사람은 변한다라는 생각을 가져서 그런지 몰라도 뭐 사건 터져도 너무 사람을 심해로 안빠뜨럈으면 좋겠어요. 아 티아라랑 일베는 제외. 한때 티아라 부심으로 날뛰던 인간이라도 그건 쉴드가 불가능